미술품 투자란?
- 미술품 투자란 아트테크로도 불리며, 예술 작품을 이용해서 재테크를 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 투자 방식은 유명한 그림이나 디자인 등의 미술 작품들을 큐레이션을 통해서 직접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 국내 첫 투자계약증권 증권신고서의 효력이 발생함에 따라 1호 상품은 미술품 투자 플랫폼 업체 열매컴퍼니가 쿠사마야요이의 '호박'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하는 투자계약증권으로, 18일부터 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미술품 투자 전망
- KB금융의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미술품 투자에 대한 부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부자 10명 중 3명(30.6%)은 ‘미술품 투자를 한 적이 있거나 현재 미술품을 보유·투자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 아트바젤·스위스연방은행(UBS)의 ‘2023년 미술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미술시장 규모는 678억달러(약 89조1000억원)로, 한국은 1%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이 보고서 통계에 잡혔씁니다.
미술품 투자 플랫폼
- 미술품 투자는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지며, 수시로 공동구매가 진행되기 때문에 원하는 시기에 어디에서든지 미술품을 확인하고 구매가 가능합니다.
- 주요 플랫폼으로는 '테사', '아트앤가이드', '아트투게더' 등이 있습니다.
1. 테사
TESSA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블록체인 특허 기술로 안전하게, 글로벌 미술시장이 주목하는 블루칩 미술품, 이제 TESSA에서 1,000원부터 분할 소유하세요!
www.tessa.art
TESSA는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으로, 미술 시장 전문 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엄선한 블루칩 작가의 미술품 소유권을 1천 원 단위의 소액으로 분할하여 누구나 원하는 만큼 보유하고 이를 통해 안정적인 미술품 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해줍니다.
TESSA 서비스는 미술관에서만 보던 작품을 고객이 모바일로 쉽게 소유하고, TESSA만의 특허 기술로 안전하고 투명하게 자산을 관리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보유 작품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상설 갤러리를 오픈하여,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아트테크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2. 아트앤가이드
아트앤가이드
www.artnguide.co.kr
아트앤가이드는 PC와 모바일 모두 이용 가능한 플랫폼입니다. 2016년 설립된 아트앤가이드는 김환기, 이우환, 박서보, 야요이쿠사마, 데이비드 호크니, 피카소 등 국내외 유명 작가의 작품을 소유권 분할을 통해 소액으로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아트앤가이드는 고액 자산가에게 한정된 미술품 시장을 대중으로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작품을 공동 매입한 뒤 가격이 오르기를 기다렸다가 웃돈을 붙여 매각하고 차익을 투자자에게 배분하는 식입니다. 지금까지 330억원어치의 작품을 공동 구매해 이 중 60% 이상을 재매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합니다.
3. 아트투게더
아트투게더(Art Together)
국내 최초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weshareart.com
아트투게더는 대한민국 최초 미술품 투자계약증권 발행 플랫폼으로, 미술 작품에 대한 권리를 투자계약증권*형태로 발행하여 누구나 쉽게 소액으로 미술 작품에 투자할 수 있게 해줍니다.
피카소의 그림도 10,000원부터 투자가 가능하다하며, 전문기관을 통해 안전하게 작품을 관리하며 언제든지 관람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AT거래소를 통해 언제든 중도 구매 및 판매도 가능하다고 합니다.